의료 사건 손해배상, 심근경색 처지 지연으로 인한 사망 손해배상 승소사례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태신, 의료전문변호사 윤태중입니다.

 

 

오늘은 의료손해배상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문 아래 심근경색 처지 지연으로 인한 사망 손해배상 사례도 설명드릴테니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의료 현장은 생사가 달려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되는데요. 다만 의료진이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하지 않았거나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상태가 심각해진 경우에는 업무상과실, 손해배상 등으로 형사처벌과 손해배상금까지 이끌어내야 합니다.

 

 

의료사고 손해배상, 의료전문변호사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 성공사례 포함 >

 

 

 

그러나 의료손해배상을 진행하기 위해선 의료사고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문제는 손해가 생겼다는 것을 입증해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의료손해배상을 진행하려면 의료 관련 지식과 법률 지식 전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때 병원측 과실을 증명해야 하는데 의학적 용어로 적혀있다보니 의학적 지식이 없으면 병원측 과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다면 의료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철저하게 준비하신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 처지 지연으로 인한 사망 손해배상 이끌어낸 승소사례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각색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사건 개요 >

 

 

의뢰인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슬관절 치환술을 받은 후 호흡곤란, 가슴답답함 등 증상이 발생한 후 심근경색이 발병하였으나 적절한 검사 및 전원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시간이 지연되다가 뒤늦게 상급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심정지가 발생하여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의뢰인의 경우 도움을 받고자 본 변호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때 수술 후 발생한 심근경색 의심 소견 및 이후 심근경색 발생 이후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졌는지 및 상급병원에서도 응급 환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학적 입증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 의료전문변호사의 조력 및 결과 >

 

 

본 변호인은 심근경색의 경우 신속한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빨리 재개통시켜 주느냐가 중요하다는 점, 이른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의학적으로 적극 피력하였습니다.

 

 

더불어 실제로 피고 병원에서 심근경색이 확실히 인지된 이후에도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법원 감정 등을 통해에서 입증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본 변호인의 주장 및 감정 결과를 받아 받아들였고 피고 병원 의료진의 전원조치 지연 상 과실을 및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여 여 의뢰인에게 총 5,000여 만원을 지급 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