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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헤럴드경제 11월 4일] 경찰 신해철 사망 관련, S병원 원장 금명간 소환조사

[헤럴드경제 11월 4일] 경찰 신해철 사망 관련, S병원 원장 금명간 소환조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 3일 고 신해철 씨에 대한 부검을 끝내고서 1차 소견을 발표하게 되면서 경찰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에 S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을 소환하여 국과수 발표에 따라서 병원 측의 과실 여부를 밝힐 계획 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1차 부검결과로 병원의 직접적인 과실을 밝히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서 수사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중 법무법인 태신 변호사는 일반적인 경우도 수술 후 작은 염증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 씨의 천공이 이러한 염증이 악화가 되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를 할 수 없다며 신 씨가 수술 직후 사망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의료과실과 사망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사원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104000231&md=20141104093118_BK